『東南文化』2017년제2기주요논문제요

『東南文化』2017년제2기주요논문제요

1.「큐레이터제도등을통해본서양박물관전람기획의이론과실천-로열온타리오박물관沈辰선생특별인터뷰」(沈辰,毛穎)

제요:21세기에들어서중국박물관의전람사업이급속히발전하고있다.국외박물관과의교류가빈번해지고외국의경험을거울삼아전람기획및이와관련한큐레이터제도·이사회제도·대중서비스등이부단히개선되고있다.캐나다로열온타리오박물관의沈辰부관장은중국박물관이전람기획작업을진행하는데있어서로열온타리오박물관등서양박물관의경험,즉큐레이터의직책과역할,전람기획의이론과실천,전람과정중의팀워크,대중체험에대한중시,전람자금의조달,그리고이사회의기능등을참고할만하다고지적하였다.

핵심어:박물관,전람기획,큐레이터,이사회제도,대중체험,로열온타리오박물관,沈辰

2.「문화관리구조시각에서의무형문화유산보호에대한연구」(劉輝，張蘊甜)

제요:무형문화유산은국가의문화소프트파워를가늠하는중요한지표중하나이다.무형문화유산보호는전통문화의다양성에기반한문화공동체를구축하는데있어서중요한의미를갖는다.기존무형문화유산보호방식은대다수문화‘관리’또는문화‘경제’의인식에기초하였고,따라서문화관리구조의관점에서볼때많은문제에직면하고있다.예를들면,보호주체의단일성,대중참여의부족,‘문화적연대’에대한무관심등이그것이다.무형문화유산보호는‘공익성보호’를적극적으로추진할때비로소그공익적가치를충분히발굴할수있고,그문화적함의를풍부하게하며,무형문화유산의전승에새로운활력을불어넣을수있다.

핵심어:무형문화유산,공익성보호,사회참여,소외계층,문화관리구조

3.「江蘇無錫胥山灣唐후기吳氏고분발굴보고」(無錫市文化遺產保護和考古研究所)

제요:2012-2013년無錫市文化遺產保護和考古研究所는江蘇省無錫市濱湖區胡埭鎮闔閭村에위치한胥山灣唐후기吳氏가족묘군을발굴하였다.이시기발굴된오씨가족묘는모두8기로船形磚室墓이며보존상태가온전한편이다.묘안에서는도자기,錢幣,‘吳墓’명문이있는墓磚과기년이명확한墓誌가발굴되었다.이들선형묘의구조와모양이특이하고또기년이명확하여선형전실묘의분기기준설정에새로운증거를제공한다.동시에오씨일족이무석으로돌아온역사가남송에서당말기로앞당겨지면서오씨가족의이주역사와당대오성명문대족을연구하는데있어서중요한의미를지닌다.

핵심어:胥山灣묘군,唐말기,船形磚室墓,吳氏가족묘군

4.「揚州宋寶祐城서쪽성문밖옹성벽과옹성해자의발굴」(中國社會科學院考古研究所，南京博物院，揚州唐城考古工作隊)

제요:양주蜀崗고대성벽유적과성벽해자에대한발굴정리작업을진행하면서,서쪽성문밖서쪽옹성벽의시대,옹성벽과옹성해자간의거리및옹성벽과옹성해자·주성벽해자와의관계등문제를규명하기위해,2013-2015년에중국사회과학원고고연구소,남경박물원과양주시문물고고연구소가연합하여揚州唐城考古工作隊가조직되었다.공작대는양주宋寶祐城서쪽성문밖옹성벽과옹성벽북부동단에각기탐사도랑을하나씩파고,옹성벽외측弧形저지대에4개의탐사도랑을만들어발굴을진행하였다.6개의탐사도랑으로발굴한면적은모두300㎡이고남송말에건설한옹성벽과옹성해자를정리하였다.초기부터후기까지3기에걸친옹성벽은각기두께가약15.65m,16.25m,19.75m이고,옹성해자의폭은대략23.5m이며,옹성벽밖의경계에서옹성해자안쪽경계선까지거리는26.8m이다.옹성해자와주성곽해자는서로통하지않으며옹성벽과주성벽또한서로통하지않는곳이있다.

핵심어:양주,蜀崗,宋寶祐城,성곽해자

5.「《揚州水道記》附圖중일부지역城池표시착오의원인에대한분석」(汪勃)

제요:劉文淇의《揚州水道記》附圖10장중에는양주성유적지와상관된일부城池위치및관련지역,다리,하천,연못등의명칭이표기되어있다.이를양주성유적지연혁관련연구결과와결합시켜보면부도상의일부성지의표시위치가잘못되어있는것을발견할수있다.그중관련성지의위치,‘雷塘’과장강의거리,‘洛橋’의위치와방향변화등에대한대략적인비교를통해서부도중오류가출현한원인을분석할수있다.

핵심어:《揚州水道記》，廣陵城，江陽城，長江북쪽연안선

（翻译：尹恩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