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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匠精神 山东制造
——“开放的山东”全媒体采访活动成功举办

2017-01-19閆靚王承忠鄭濤閆靚

金桥 2017年1期
关键词:威力工匠山东

옌징(閆靚) 왕청중(王承忠) 정타오(鄭濤) 옌징(閆靚)

工匠精神 山东制造
——“开放的山东”全媒体采访活动成功举办

장인정신 산둥제조-‘개방적 산둥’옴니미디어취재활동 성공적으로 개최

옌징(閆靚) 왕청중(王承忠) 정타오(鄭濤) 옌징(閆靚)

산둥은 중화문명의 발상지로 예로부터 솜씨가 좋은 장인들을 많이 배출했다. 예를 들어 노반(魯班), 황도파(黃道婆) 등은 우수한 장인으로 꼽힐 만하며근대에 들어 동인당(同仁堂)은‘제조과정이 복잡하더라도 인력 쓰기를 아끼지않고, 원재료가 비록 값비싸더라도 아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을 앞장서서 제창하는데 이는 역시 장인정신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그렇지만, 중국제조를중국창조로, 인력 자원 대국를 인력 자원 강구로 변모하는 배경 아래 현대 장인들이 새로운 역사적 사명과 사회적 책임을 가지게 되며 장인정신에도 새로운의미가 많이 부여된다.

장인정신을 파고 더욱 발전·확대시키기 위해서, 2012년 11월 28일-12월2일, 중공산둥성위선전부, 산둥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 산둥성경제 및 정보화위원회, 산둥성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산둥성질량기술감독국이 주최하고 중국산둥넷이 주관한‘개방적 산둥’옴니미디어취재활동을 개최했다. 5일동안, 중앙주요신문매체, 다언어대외홍보월간지,외국신문매체, 산둥성주요신문매체, 홍콩 주 지난(济南) 분지기구 등 40여 개언론사에서 온 기자, 유명한 블로거인,촬영기자들이 함께 지난(濟南), 쯔보(淄博), 둥잉(東營), 웨이하이(威海), 옌타이(煙台)에서 집중 취재를 하면서 산둥성이 ‘산둥품질’‘산둥브랜드’‘산둥기준’등 면에서 거둔 성과를 홍보하였다.

사진에는 훙지탕에서직원들이 황금 솥과 은 삽으로 아교를 만들고 있다.황금 솥과 은 삽으로 끓여낸 아교는 그 안에 황금입자를 포함하고 있어 품질이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宏济堂阿胶百年品牌,重塑辉煌。图为独家研创的金锅银铲技术,会大大提高阿胶的纯度和功效。

이번 활동에서 산둥훙지탕(宏济堂)제약그룹, 중국중형자동자(中国重汽)그룹, 보산(博山)도자기유리예술센터, 산둥잉커(山東英科)국제, 웨이하이파랑창업단지, 원덩위력공구(文登威力工具)그룹, 옌타이지구(烟台持久)시계그룹을 비롯한 10여 개 기업 및 산업단지를 둘러보면서 실제적으로‘장인정신, 산둥제조’가 경제 발전에 가져 온 지속적 동력을 느꼈다. 그중에 잉커국제는 친환경적 재생기술과 장비를 이용하여 재생가능PS플라스틱을 나무 모양의 틀로 만들

김만수에 의하면 그는 산둥에 10번이나 넘게 왔었고산둥성에 올 때마다 새로운변화를 느꼈다고 했다. 이번탕방에서도 김만수는 역시많은 것을 느꼈고 귀국 후‘장인정신-산동제조 탐방과 관련’라는 글을 지었다.어‘플라스틱으로 나무를 대체하며 폐물을 보배로 만든’다는 목적을 달성했는데 쓰레기 중에서 10억 위안을 건져냈다. 그리고, 옌타이지구시계그룹은 훌륭한 것을 더 훌륭하게 하려고 애쓰는장인정신을 계승하여 시간을 정확하게기록해주어 옌타이 시계업에 빛나는 업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 창신을 통해 오늘 국제 시계업의 발전에이바지하고 있다.

5일간의 집중취재가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치루완바오(齊魯晚報)의 기자 런레이레이(任磊磊)는“이번 취재활동은‘자신감이 넘치는 탐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둥에는황금 솥과 은 삽으로 아교를 만드는 장인이 있고 국제시장으로 진출하는 잉커가 있으며 렌치를 세계 최강으로 만드는 위력도 있습니다…이 모든 기업들이 산둥제조를 의미하며 산둥제조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는 자신만만합니다”라고 감탄했다.

김만수 한국 경인방송 본부장도 이번탐방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김만수에 의하면 그는 산둥에 10번 넘게 왔었고 산둥성에 올 때마다 새로운변화를 느꼈다고 했다. 이번 탕방에서도 그는 역시 많은 것을 느꼈고 귀국 후다음과 같이‘장인정신-산둥제조 탐방과 관련’라는 글을 지었다.

장인정신이란 전통적이란 말과 뜻을같이 하기도 하는데 현대 사회 제조업에서 산둥기업들이 이 단어를 어떻게 연결시키는지 궁금했으나 이번 탐방에서 조금 이해가 되었다.

예로부터 일정한 직업에 전념하거나한 가지 기술을 전공하여 그 일에 정통한 사람을‘장인’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민족의 정신 속에 내면화되어 있는철저한 장인 정신과 직업 윤리의 한 표현이다.

‘장인’은 순수한 한국말로 전문가를 뜻하는데, 사람이 전력을 다하여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자기의 최선을 다하는 철저한 장인 정신의 소유자를 말한다.

이번 탐방에서 10여 군데 기업을 방문하면서 모두 훌륭하고 모범적인 기업활동을 하였지만 웨이하이의 위력공구집단에서 나는 애국심과 민족 자긍심을가진 정말 장인정신 마인드를 가진 기업인을 만나고 감동이란 단어가 떠올랐다.

중국산 하면 떠오르는 저가, 낮은 품질 등의 말을 국제 무대에서 들으면서그 기업인이 느꼈던 울분과 각오가 어떠했을까,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느껴졌다. 이 기업은 그후 수많은 시행 착오와 연구 끝에 세계 100여 국가와 지역에 수출을 하는 세계 최대의 공구 생산기업을 발전을 했다. 이것은 현대 시대의 장인정신의 결과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업이나 정부도 장인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정보에 적응하는 개인이나 기업의 창조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가조성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장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통해 기술과 문화를 더욱 발전, 심화시키려는 창조성에대한 올바른 의식도 필요하다.

정부도 장인정신에 따른 지원도 따라야 할 것이다.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근무한 기술인력 중에서 우수 기술자를선정, 포상하고 수준이 낮은 기술자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이나 훈련을 제공해야한다.

이럴게 장인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장인이나 장인기업들이 보유 기술을 더욱 연마해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기술 전수와 기술력의 지역사회 환원을위해 노력해야 지역 경제와 문화가 활성화된다.

현대의 산업구조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도 우수 기능·기술인을 위한 지원·우대정책이 미비하면 장인정신은 발전되지 않을 것이다.

이 시대에 요구되어지는 장인, 장인정신은 먼 산 바라보듯 경외의 대상으로만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결과물이시대정신과 부응하며 그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과 교감해야 한다는 점이다.

据金万洙说,他来山东已经不下10次,每次来都能看到山东新的变化,这次在参观山东企业、了解山东工匠精神的过程中,他深受感动。回国后,金万洙将自己的感触诉诸于笔,写下了“记匠人精神——山东制造媒体行”一文。

工匠精神 山东制造

사진에는 위력공구그룹에서 제조한 쇠망치를 들고 있는 김만수 한국 경인방송본부장이다.图为韩国媒体京仁放送本部长金万洙,他手中拿着的是威海威力工具集团制造的榔头。

山东作为中华文明发祥地,“工匠精神”源远流长,自古以来能工巧匠辈出,中国古代的鲁班、黄道婆都是优秀工匠的代表;近代同仁堂倡导的“炮制虽繁必不敢省人工,品味虽贵必不敢减物力”,也充分体现了工匠精神。但是,在“中国制造”向“中国创造”转变、人力资源大国向人力资源强国转变的大背景下,现代工匠有了新的历史使命和社会责任,工匠精神也被赋予了更多新的内涵。

2016년 11월 28일 오후‘장인정신 산둥제조-개방적 산둥 옴니미디어취재활동’기자단이 보산도자기유리예술센터에 들어가 유리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사진에는 기자들이 아름다운 유리를 구경하고 있다.2016年11月28日下午,“工匠精神 山东制造——‘开放的山东’全媒体采访活动”记者团走进博山陶瓷琉璃艺术中心,深切感受到传统琉璃的独特魅力。图为记者们正在观赏精美的琉璃制品。

为了挖掘与弘扬工匠精神,2016年11月28日至12月2日,举办了“工匠精神 山东制造——‘开放的山东’全媒体采访活动”。此活动由中共山东省委宣传部、山东省人民政府新闻办公室、山东省经济和信息化委员会、山东省人力资源和社会保障厅、山东省质量技术监督局主办,中国山东网承办。5天的时间里,来自中央重点新闻媒体、多语种边境外宣期刊、国外媒体、香港媒体、省内主要新闻媒体、“两微一端”等40多家媒体记者、编辑及知名博主、山东图片库签约摄影师深入济南、淄博、东营、威海、烟台的有关企业、产业园区进行集中采访报道,全方位、多角度挖掘报道了山东省在“山东质量”“山东品牌”“山东标准”建设方面取得的丰硕成果。

此次媒体行走访了包括山东宏济堂制药集团有限公司、中国重型汽车集团有限公司、博山陶瓷琉璃艺术中心、山东英科环保再生资源股份有限公司、威海蓝色创业谷、文登威力工具集团有限公司、烟台持久钟表集团有限公司在内的10多家企业及产业园区,真切感受到工匠精神、山东制造带来的可持续动力。其中,英科环保运用独创先进的环保再生技术和装备,将可再生PS塑料应用为仿木装饰线条,成功地实现了“以塑代木,变废为宝”,从垃圾中淘出10个亿。而烟台持久钟表集团作为时间忠实的“守望者”和精确的“记录者”,传承着精益求精的工匠精神,创造了烟台钟表业的辉煌历史,如今更以科技创新引领国际钟表业发展,领跑国际“时间市场”。

五天高强度、密集式的采访,令每一名记者收益颇多。其中,齐鲁晚报记者任磊磊说:“我想用‘有信心’来描述这次媒体行之旅,山东有令人叹服的用金锅银铲制胶的工匠,有砍掉美国同行价格垄断的英科,也有把一把扳手做成世界第一的威力工具……所有的企业代表了山东制造,甚至中国制造的未来和方向,有了他们的努力,我们充满信心。”

此外,韩国京仁放送本部长金万洙也表示感受颇深。据金万洙说,他来山东已经不下10次,每次来都能看到山东新的变化,这次在参观山东企业、了解山东工匠精神的过程中,他深受感动。回国后,金万洙将自己的感触诉诸于笔,写下了“记匠人精神——山东制造媒体行”一文。

在我的印象中,“工匠精神”这四个字是与“传统”联系在一起的。但是企业与工匠精神有什么联系呢?这次媒体行活动,给了我一个满意的答案。

自古以来,能被称为“工匠”的人必定专注于一种职业,专攻一项技术,最后达到炉火纯青的境界。而匠人们体现出的这种品质就是所谓的“工匠精神”,它是民族精神的内化,也是一种职业道德。

在韩语中,“工匠”可以简单理解为“专家”,他们全力研究一件有价值的事,是“工匠精神”的体现者。

此次媒体行活动,走访了10多个企业,每个企业都非常优秀,堪称是一方代表。但是,其中最让我感动的要数文登威力工具,在这个企业中,我感受到的不仅仅是企业的创造能力,还有强烈的爱国心和民族自尊心,而这正是工匠精神最珍贵的一部分。

“数次去美国交流,只要提到中国制造,听到的都是‘价格低廉、品质低劣’的不屑声……”当威力工具负责人说到这儿时,我深深地感受到他的忧愤与决心。此后,经过反复的试验研究和不懈努力,威力发展成世界最大的手工具制造企业,产品畅销100多个国家和地区。而这恰恰就是新时代工匠精神的体现。

工匠精神的继承与发展需要一个完美的社会大环境,这一点就需要政府和企业共同努力,培养企业和技术人才的创造能力。通过弘扬工匠精神,树立创造意识,进一步深化技术革新、实现文化传承。

当然,工匠精神的发展离不开政府支持。在企业工作的众多人员中,对于优秀技术人员需及时褒奖,对于低水平技术人员则应配以系统的教育与训练。

如此才会激发工匠或企业对技术进一步研究的热情,从而为当地产业发展做出贡献,也只有这样,才能激活当地经济和文化。

目前产业结构中,制造业尚且占很大比重,如果不能为优秀匠人提供有效资源和优惠政策,工匠精神的发展也令人担忧。

这个时代需要的工匠、以及工匠精神,并不是只可远观、高高在上、供人崇敬的对象,他们的成果需要符合这个时代的潮流精神,同时也需要时刻与这个时代的大众保持交流与联系。

산둥성 동영시 광요현에 위치한 화태그롭은 세계가장 큰 신문용지 생산 거점으로 해마다 신문용지생산량은 200만톤에 달한다. 어떤 통계 데이터에 의해 중국에서 사용된 신문용지의 1/3은 화태그룹에서 나온다고 밝혔다.位于山东省东营市广饶县的山东华泰集团是全球最大的新闻纸生产基地,新闻纸年产能达200万吨,曾有数据统计中国三分之一的新闻纸都来自华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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